[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인터파크(03508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한데다 자회사로 인한 투자매력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115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이는 시장예상치인 매출액 1101억원, 영업이익 57억원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이는 회계적인 항목 재분류에 따른 영향으로 이를 감안하면 기대치에 충분히 부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인터파크의 핵심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는 수익성이 좋은 투어의 고성장과 ENT의 공연투자수익 기여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3.8%, 72.4% 늘어난 942억원, 40억원을 기록했다”며 “가파른 실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에도 대형뮤지컬의 판매 성장과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투어의 고성장,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매출 비중 확대로 양호한 실적 흐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로부터 4분기 지분법이익 24억원이 반영됐고, 이는 사실상 지주사인 연결주체 인터파크의 매출액으로 인식됐다”며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우량 고객사인 삼성그룹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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