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에센스(제러미 도노반·라이언 애이버리|348쪽|진성북스)
토스트마스터즈 세계대중연설대회에서 우승한 11명의 연설문을 공개했다. 우승자의 원고를 통해 스피치 하나로 짧은 시간에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장황한 이론은 줄이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술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 대중 앞에서 말문이 막히는 사람이 말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보 사장 다국적 기업 만들기(앤소니 지오엘리|304쪽|처음북스)
클라우드TC 등 글로벌조직을 만들고 이끌어온 저자가 자신의 사업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최고의 시장을 제공하는 나라 선택하기’ ‘현지 대리인·합작투자 등 시장진출전략 정하기’ ‘판매·지원 현지화 하기’ 등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정확한 시장조사와 적절한 자금계획만 있다면 초보사장이라도 언제든 세계에 진출할 수 있다고 했다.
▲걸보스(소피아 아모루소|288쪽|이봄)
서른 살 이전에 1000억대 쇼핑몰의 CEO가 된 소피아 아모루소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울증 진단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소피아는 도둑질로 생계를 유지하는 등 ‘나쁜 예’의 전형이었다. 훔친 책을 팔던 소녀가 5년 만에 성공한 보스가 되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내성적인 성격, 수많은 알바 등 자신이 밟아온 삶의 이력으로 승부를 본 성공담을 전한다.
▲1인 제조(유재형|344쪽|이콘)
제조업에 종사하며 독립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실무지침서. 빚더미에 앉았다가 1인 기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저자가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99개 조언을 제시했다. ‘고객을 다변화하라’ ‘매순간 거절하라’ ‘12시간 내로 응답하라’ 등. 매출과 이익, 영업과 마케팅, 재고 관리와 검수 등 기업을 이루는 업무활동을 혼자 실행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준다.
▲브랜드 비즈니스(데니스 리 욘|312쪽|더난출판사)
25년간 세계적 기업에 브랜드 운영화를 조언해온 저자가 위대한 브랜드의 성공원칙을 밝혔다. ‘유행을 무시한다’ ‘고객을 좇지 않는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등 7가지가 핵심. 해당되는 사례로 IBM, 나이키 등 유수기업의 성패를 다뤘다. 브랜드 도구상자, 감정이입 조사, 브랜드 지도, 고객경험 얼개 등 기업들이 실제 활용했던 방법도 소개했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실무활용 편(니시우치 히로무|416쪽|비전코리아)
비즈니스에 적합한 통계활용법을 현장사례로 설명했다. 일반인의 수준에 맞춰 꼭 필요한 분석기법만 제시한 것이 특징. 인과관계를 밝혀내는 통찰의 통계학에서 평균이 얼마나 중요한지, 표준오차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등을 알려준다. 로지스틱회귀분석과 군집분석 등 입문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비즈니스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석법도 다뤘다.
▲저널리즘의 미래(이정환·김유리·정철운|328쪽|인물과사상사)
모바일 사용이 늘수록 뉴스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미디어 소비의 총량은 늘었지만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분석은 부족한 현실. 언론이 처해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돌아보고 저널리즘이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언론은 지적 편향을 통해 사실의 타당성을 가려내야 하며 기자는 스스로 쓴 기사의 목적에 물음을 던져야 한다고 이른다.
▲우사 김규식 평전(김삼웅|392쪽|채륜)
탁월한 외교활동가이자 임시정부 부주석으로 독립을 이끈 우사 김규식. 어린 시절에서부터 납북돼 국경지역에서 숨질 때까지의 생애를 기록했다. 자주독립과 통일조국 건설을 위해 바친 삶과 ‘좌우합작’ ‘남북협상’ 등으로 대표되는 철학을 담았다. 독립운동과 근현대사를 이끌어온 인물 중 상대적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김규식의 업적을 알리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