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인구 대국인 인도의 에너지신산업 시장에도 진출한다. 지난 13일 인도와 협약을 맺고 인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스마트그리드 등 신산업분야에 진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인도의 전력 손실률은 26%에 달할 정도로 송배전 과정에서 전력손실이 많다. 한전은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이용해 송배전 효율을 올리고 ESS를 통해 발전소 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환익 사장은 인도 모디총리와 면담에서 에너지신산업 추가 진출을 타진하기도 했다.
|
한국전력은 에너지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국제무대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에너지 생산-수송·저장-소비로 이어지는 시스템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2025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신사업단을 꾸리면서 전기차, ESS,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는 물론이고 국내외 현장에 최적화된 다양한 모델을 우리 기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특히 스마트그리드 구축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3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까지 두바이수전력청 본사에 있는 업무 및 차량정비 건물인 그린개리지(green garage)에 태양광 ESS통합운영 시스템을 걸치해 건물전체를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으로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두바이 정부가 추진키로 한 전국의 스마트시티 사업 수주에도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최근 두바이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수출하는 등 ‘스마트시티’사업 수주전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신재생 에너지분야 기술도 세계 탑클래스 수준으로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IR클럽]한전, 3년 연속 '흑자 행진'..3년새 주가 2배 ↑
☞[현장에서]'종횡무진' 주형환, 웃음 사라진 한전·발전사 사장단
☞주형환 장관, 겨울 한파에 전력수급 현장 점검





![[포토]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400465t.jpg)
![[포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최가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300888t.jpg)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종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55t.jpg)
![[포토]방지민, 디 어워즈 여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580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5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