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결혼 후 살쪄서 걱정"..그 `복근`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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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4-26 오전 10:44:02

    수정 2016-04-26 오전 10:44:02

가수 가희(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가희가 건강 노하후를 공개했다.

가희는 패션 미디어 엘르의‘FIT PRODUCER’를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피트니스 룩을 입고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최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랑 제대로 휴식을 취했다”며, “마음이 편한지 살이 좀 쪄서 오늘 촬영이 걱정이다”라고 말했다고. 이번 화보 촬영이 끝나갈 즈음 남편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응원해주는 등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희는 건강한 몸매 관리법에 대해 “스무 살 무렵 춤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춤 근육’이 붙고 젖살이 빠지면서 잔 근육이 만들어졌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PT로 몸을 가꿨고 최근엔 서핑에 푹 빠졌다”라고 밝혔다.

또 가희는 “보통 여름을 앞둔 이맘때 운동을 많이 시작하는데, 단순히 날씬하고 에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운동을 습관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피트니스의 아이콘이자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는 가희에 대한 이야기와 화보는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르의 공식 컨트리뷰팅 피트니스 에디터가 된 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소개할 운동 동작들은 엘르 홈페이지와 엘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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