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한 15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광해, 늑대소년, 내가 살인범이다 등 국산 영화가 기대 이상의 관객 동원 능력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2%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전년과 달리 일회성 비용 집행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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