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대표이사 최정훈)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27홀 규모의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 코스 전경. (사진=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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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은 이도가 위탁 운영하면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으로 이름을 바꿨다.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은 2013년 개장한 대중제 골프장이다. 밸리, 레이크, 마운틴 각 9홀 3개 코스를 운영 중이며, 국내 골프 전문지가 선정한 ‘한국 10대 뉴코스’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이도는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을 포함해 클럽디 금강, 클럽디 보은, 클럽디 거창, 인천 드림파크 등 총 5개 골프장을 소유 및 운영하게 됐다. 서울에선 스크린 골프 시설을 갖춘 복합 골프 문화 공간 클럽디 청담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