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뜨거운 흥행에 보답…허명행 감독 GV→3주차 무대인사 확정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걸맞은 화끈함과 도파민 터지는 오락성으로 연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야당’이 오는 5월 2일(금) ‘범죄도시’ 시리즈 허명행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 그리고 5월 1일(목), 2일(금), 3일(토), 5일(월) 개봉 3주차 무대인사까지 관객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를 확정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먼저 5월 2일(금) 스페셜 GV에는 강하늘, 황병국 감독이 참석해, ‘범죄도시’, ‘범죄도시2’, ‘범죄도시3’에서 무술감독, ‘범죄도시4’에서 연출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과의 스페셜GV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허명행 무술감독은 ‘야당’에서도 무술감독으로 참여했기에, 이번 GV에서 강하늘, 황병국 감독과 허명행 무술감독이 액션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기대하게 한다. 5월 2일(금) 오후 6시 2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스페셜 GV는 바로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야당’의 주역들은 개봉 3주차인 5월 1일(목), 5월 2일(금), 5월 3일(토), 5월 5일(월)까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5월 1일(목)에는 강하늘, 박해준, 채원빈, 유성주, 황병국 감독이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일(금)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월 3일(토)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에 강하늘, 채원빈, 김금순, 황병국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5월 5일(월)에는 강하늘, 류경수, 황병국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인천학익에 방문해 영화 홍보에 나선다. ‘야당’의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범죄도시> 시리즈의 허명행 무술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GV와 3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