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 사각지대 200여명 아동에 '찾아가는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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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11-01 오전 6:00:00

    수정 2019-11-01 오전 6:00:00

(사진=서울시)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서울시는 정신건강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적절한 치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 마인드 업(MIND UP)’은 심리·정서·행동 문제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아이존 심리치료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심리치료서비스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원한다.

찾아가는 심리치료는 10월 현재 21개 초등학교, 14개 지역사회기관을 찾았다. 총 177명 아동에게 심리평가(38명), 개별치료(33명), 집단치료(144명)를 제공했다. 연말까지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 총 2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은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민관협력 첫 걸음으로 아동 정신건강, 심리치료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치료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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