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학교와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등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국 내 기업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기업 경영에 대한 낙관론은 6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66까지 회복한 뒤 다시 후퇴하는 모습이다.
산업 분야별로는 건설업이 유일하게 직전 66.6에서 68로 상승했으며 제조업 담당자들의 낙관론은 66.6에서 61.6으로 크게 감소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설문조사가 전일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