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구서 ‘웹툰 진흥 간담회’ 참석…K콘텐츠 구상 밝힌다

“인프라 구축 및 자생력 강화 방안 논의”
  • 등록 2025-04-18 오전 5:30:00

    수정 2025-04-18 오전 5:30:00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오늘(18일) 대구에서 웹툰 진흥 간담회를 열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대구 북구의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글로벌 콘텐츠 기업 및 대구 지역 웹툰 기업, 작가와 웹툰진흥 현장 간담회를 가진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후보는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세계를 주도한 K-콘텐츠와 소프트 파워 강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K-콘텐츠 선순환 인프라 구축과 자생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윤후덕 정책본부장과 김태선 수행실장, 강 대변인이 참석한다. 웹툰 업계에서는 박세현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회장, 김병수 우리만화연대 회장, 김신 웹툰협회 회장, 김병철 한국만화웹툰학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네이버 웹툰 임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임원, 넷플릭스 정책 총괄 임원, 배진수 작가 등이 참여하며, 대구웹툰캠퍼스에서는 최영지 작가가 참석한다.

이 전 대표는 두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20일에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영남권합동연설회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 대표가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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