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23일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컨트리클럽에서 ‘덕신EPC 챔피언십’개최를 기념하는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 왼쪽부터 이가영,박지영,지한솔,문정민,박현경,배소현이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 |
|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서울경제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왼쪽부터 이가영,박지영,지한솔,문정민,박현경,배소현이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 |
|
주요선수로 올시즌부터 덕신 소속의 문정민 선수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인 지한솔 선수, 그리고 지난 시즌 3승을 기록하며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과 통산 3승을 노리는 이가영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왼쪽부터 이가영,박지영,지한솔,문정민,박현경,배소현이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 |
|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포토콜에서 선수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지한솔 선수와 다승왕 출신들의 뜨거운 경쟁이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왼쪽부터 이가영,박지영,지한솔,문정민,박현경,배소현이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 |
|
덕신EPC 챔피언십은 KLPGA 투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막강한 우승 후보들이 총출동한 만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왼쪽부터 이가영,박지영,지한솔,문정민,박현경,배소현이 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포토콜 촬영하고 있다. |
|
한편, 덕신EPC 챔피언십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