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서울시가 수능 100일을 앞두고 합격기원 보신각 타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2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보신각에서 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2012 수능 D-100 합격기원 타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 32명의 수능 수험생 또는 그 가족에게 타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청하지 못한 일반시민에게는 타종 직후 종의 울림을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신각은 파루(罷漏, 오전 4시경)에 33번, 인정(人定, 오후 10시경)에 28번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쓰인 보물 제2호 보신각종이 있던 자리다. 현재 건물은 서울시가 지난 1979년에 앞면 5칸, 측면 4칸의 중층 누각의 형태로 세웠다.
 | | ▲ 보신각종 타종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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