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키움증권이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국내외 영업환경이 호전되고 있는 점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렌탈(임대) 사업부는 꾸준한 계약 수 증가와 더불어 비수기 비용 절감으로 인해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전기밥솥은 수출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내수도 호전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중국 춘절 연휴 기간 면세점 매출이 2배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률이 꺾이지 않고 있다”며 “올해 중국 청도 법인의 매출이 대폭 신장해 중국 대상 직간접 매출은 42% 증가한 808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가 주당 배당금을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 지급하기로 했고, 이는 적극적인 주주 환원정책으로서 환영할 만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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