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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직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1만명의 대기인원이 몰렸으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전무후무한 인기를 입증했다.
‘불꽃야구’는 앞서 불꽃 파이터즈를 이끌어갈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김재호, 정의윤, 유희관,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최수현, 선성권, 김경묵, 강동우, 박준영, 박찬형, 임상우, 김민범, 문교원, 오세훈, 이광길 등 25인의 선수, 코칭 스태프 라인업을 공개했다.
‘불꽃야구’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시원 PD와 한국 야구계의 전설들이 의기투합한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장시원 PD와 JTBC 측은 ‘최강야구’를 제작비와 정산 방식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JTBC 측은 ‘최강야구’ 새 시즌의 제작진을 교체하는 등 새단장을 예고했다. 새 시즌 연출은 성치경 CP와 안성한 PD가 맡는다. 반면 장시원 PD는 비슷한 포맷의 ‘불꽃야구’를 새롭게 론칭했다.
한편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의 2025시즌, 창단 첫 직관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