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은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우세일페스타’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총 580여개 브랜드, 2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이 있다. ‘나를 위한 선물’에서는 럭셔리 뷰티, 미용기기, 디지털 기기 등을, ‘급찐급빠’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 닭가슴살, 샐러드 등 건강 식품과 요가매트 등 운동 관련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고객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장보기부터 셀프케어,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알뜰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