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코닝, AI 광통신망 전환 지연 우려에…주가 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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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06 오전 3:06:00

    수정 2026-03-06 오전 3:06:0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유리 및 광섬유 제조업체 코닝(GLW)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내 광통신망 도입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을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시1분 코닝 주가는 전일대비 8.61% 급락한 132.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요 파트너사인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의 단기 광통신망 수요 부진 발언이 투심을 강하게 억누르며 뚜렷한 약세로 출발한 주가는 그동안 인공지능 수혜주로 꼽히며 올해만 65%가량 폭등했던 데 따른 피로감이 부각되고 실망 매물이 거세게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8%대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코닝은 브로드컴과 협력해 구리선 대신 광섬유로 인공지능 칩을 연결하는 공동 패키지 광학(CPO)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와 관련해 혹 탄 브로드컴 CEO는 “랙 내부에서 구리를 광섬유로 전환하는 작업이 올해나 내년에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랙 내부 확장 시 지연 시간과 전력 소모 그리고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구리를 최대한 오래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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