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 "상승탄력 둔화..실적주 선별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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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2-28 오전 8:13:25

    수정 2010-12-28 오전 8:21:1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현대증권은 28일 코스피가 2000선 안착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업종으로의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유수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강화된 중국의 긴축의지와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 등에 따라 코스피가 2000선 돌파 이후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에 따른 투신권 매도와 외국인 매수세 둔화 가능성 등 시장 수급 상황도 녹록치 않아,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때문에 지수에 연연해 하기 보다는 순환매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업종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금융과 에너지 업종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만큼 이 들 업종 위주의 선별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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