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맥스, 실적 안정성·관세 수혜 기대…‘매수’-스티펀스

  • 등록 2025-03-27 오전 2:10:41

    수정 2025-03-27 오전 2:10:4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중고차 유통 전문기업 카맥스(KMX)는 실적 안정성과 관세 수혜 기대에 따라 스티펀스로부터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됐다. 목표가는 기존 86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됐다. 이는 25일(현지시간) 종가 74.26달러 대비 약 21.2%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스티펀스의 한 분석가는 “카맥스는 실적 안정성과 꾸준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도 일부 관세 시나리오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티펀스는 카맥스의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판매량과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올해 연간 판매량은 81만8700대 매출은 269억달러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1시5분 현재 카맥스 주가는 전일대비 1.58% 오른 7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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