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업체 등 LG증권 마켓트랙커(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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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1-04-13 오전 9:13:10

    수정 2001-04-13 오전 9:13:10

[edaily]◇1Q01 Results - 홈쇼핑업체, 1/4분기 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증가 폭 둔화(7609).그러나 당초 예상보다 취약한 신규채널의 브랜드를 고려해 2001년 실적 및 투자의견 상향조정. 1/4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79% 증가 시현판관비 급증에 따른 수익성 악화신규업체 발표 결과, 기존업체에 유리한 시나리오 선정실적 및 적정주가변경으로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조정. 상장 홈쇼핑 업체의 2001년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8.7% 신장한 3,509.7억원으로 집계되었다. LG홈쇼핑과 CJ39쇼핑이 각각 80.9%, 75.6%의 증가율을 기록해 고 성장세를 지속하였다. 한편 양사 모두 케이블TV 매출 의존도가 낮아진 반면, LG홈쇼핑은 인터넷 비중이 0.9%에서 5.9%로, CJ39쇼핑은 카다로그 비중이 15%에서 21%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러한 매출비중의 변화는 향후 양사의 영업전략을 대변해주는 것으로서, 신규업체의 진입에 대비해 각각 경쟁력을 갖춘 인터넷과 카다로그 매출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큰 폭의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하였다. LG홈쇼핑이 11.6% 증가한 반면, CJ39쇼핑은 29.6% 줄어들었다. LG홈쇼핑의 경우도 영업이익률은 7.1%에서 4.4%로 크게 하락하였다. 이는 1) 3월 마진율이 낮은 가전제품의 매출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하였으며, 2) 경쟁심화로 인한 무이자할부 실시 등으로 판관비 상승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CJ39쇼핑의 경우 세전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2.4% 증가한 80억원을 시현하였다. 올 2월 동사가 보유한 케이블TV 드라마넷 지분 50%를 MBC에 매각해 약 36억원의 특별이익이 계상된데 기인한 것이다. 또한 함께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던 룩티비의 지분 매각은 아직 완료되지 않아 당사 추정실적에 미 반영하였다. 지난 3월31일 발표된 3개의 신규 채널사업자에는 당사가 당초 예상한 롯데백화점 컨소시엄이 탈락함에 따라 기존업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대기업을 대표하고 있는 현대백화점 컨소시엄이 기존 유통부문에서 보여주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공격적인 경영 및 브랜드 수준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업체와도 품목 차별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업체의 방송 개국 시기가 올 11월~내년 1월 정도로 예정되어 있어 2001년 매출은 매우 미미할 전망이며, 2002년에도 채널 확보 등의 문제로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외형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업체의 2002년 MS 20% → 11%로 하향조정) 따라서 LG홈쇼핑 및 CJ39쇼핑의 2001~2001년 실적을 상향조정하며, 그 결과 양사의 2001년 EPS는 각각 302원, 465원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였다. 적정주가는 코스닥 시장평균 PER을 적용하되 유통업에 가까운 홈쇼핑 성격을 고려해 30% 디스카운트한 10.4배를 적용할 경우 각각 55,000원, 27,000원으로 산정된다. 이에 따라 종전의 중립이었던 양사의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조정한다. - 터보테크 (32420/BUY)(7581) 2대주주인 한강구조조정기금이 보유지분을 매각 중이어서 당분간 주가 약세 기조. 한강구조조정기금은 터보테크 지분 매각 지속투자자금의 회수 차원의 매각으로 분석경영권이 위협 받지는 않을 전망이나 주가 약세 요인1분기 실적: 외형 감소, 이익 증가. 1999년 4월 터보테크에 유상증자50억원, 전환사채 30억원을 투자한 한강구조조정기금이 보유 중인 터보테크의 지분을 지난 3월 이후 집중적으로 매각하고 있다. 2000년 말 290.4만주(13.2%)에 달하던 지분이 지난 3월말에는 196.4만주(8.9%)로 줄어 들었다. 4월에 들어서도 약 45-50만주 정도 추가로 매도하여 현재 보유주식수는 약 150만주(6.8%)로 축소된 것으로 추정되며 당분간 매도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구조조정기금은 기 보유중인 지분 외에 주식으로의 전환이 언제든지 가능한30억원 규모(전환가능주식수 95.4만주)의 터보테크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의 주식매각 전 보유지분과 전환사채의 전환가능물량을 포함할 경우 한강구조조정기금의 지분율은 15%에 이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구조조정기금은 터보테크의 경영활동에 대한 의사결정과정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강구조조정기금의 지분 매각은 터보테크의 영업상황과는 무관하며, 단지 투자자금의 회수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장흥순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주주 지분은 2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있으나 개인 우호지분까지 포함하면 35% 내외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한강구조조정기금의 전환사채까지 포함할 경우 지분율이40%까지 확대된다. 따라서, 이번의 한강구조조정기금의 지분 매각으로 인하여 터보테크의 경영권이 크게 위협 받지는 않을 전망이나, 주가는 당분간 약세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터보테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정도 감소한 180억원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자동온도조절장치제품이 2000년 4분기 수준의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나,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CDMA단말기 OEM물량의 감소되었고, CNC부문의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700억원에 이르는 현금성자산에서 발생한 수입이자의 증가로 영업외수지가 개선되어 경상이익규모는 56% 증가한 18억원으로 추정된다.총자산: 1,715억원, 현금성자산: 727억원, 부채비율14.0%, BPS: 6,43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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