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겨울 먹거리·방한상품 등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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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가리비·석화·피코크 겨울간식 등 최대 30% 할인
전기요·히터 등 난방가전부터 방한 아우터·내복도
서울 첫 영하권 진입한 14일 이후 겨울상품 매출호조
  • 등록 2019-11-20 오전 6:00:00

    수정 2019-11-20 오전 6:00:00

(사진=이마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이마트(139480)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철 수산물, 피코크 겨울간식, 방한상품 등 겨울상품 할인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패류’ 행사를 총 5억원 물량으로 준비했다.

‘가리비 1.3kg’, ‘반각키조개 6미’, ‘남해안 석화 2.5kg’, ‘남해안 반각석화 800g’ 등을 최대 23% 할인한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남해안 생홍합(1kg·팩·3980원)’을 2개 구매시 1개 할인한다.

이번 행사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리비는 올해 11월 산지 시세가 지난해 1kg 당 3000원 선에서 올해 4500원으로 50% 가량 올랐지만, 이마트는 통영·거제의 우수 어가들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작년과 동일 가격에 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 행사와 함께 피코크는 호빵, 호떡 등 겨울철 ‘소울푸드’ 2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호빵 4종(야채·생돈육·단팥·고추잡채)과 호떡 5종(파전병·팥호떡·호떡·계피호떡·고구마전병)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한다. ‘피코크 마몰로 리치핫초코’ 3종은 30% 할인한 3486~8960원에, ‘피코크 갈아만든 유자차·자몽오미자·생강레몬’은 20% 할인한 3184~3984원에 선보인다.

난방 가전과 방한 의류 품목 또한 알찬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다.

‘신일 전기요(더블·8만 9800원)’ 구매시 동일 상품 싱글 사이즈(8만 5800원)를추가 증정하며, ‘일렉트로맨 미니 라디에이터’를 3만 48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할인하는 상품으로, ‘신일 에코 히터’를 2만원 할인한 11만 9000원에, ‘B&D 마이카 전기스토브 2종’을 1만원 할인한 각각 11만 9000원·13만 9000원에 준비했다.

‘여성 아우터(코코티에, A&ME)’는 균일가 6만 9900원에, ‘트레몰로 경량 다운’은 7만 9000원에, ‘아가방 롱패딩’은 2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겨울왕국2’ 레고·인형 등 신상 완구도 50여종 선보인다.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엘사·안나 싱글돌&마술봉 세트’와 팔을 움직일 때마다 불빛과 소리가 나는 ‘엘사 라이팅 드레스’는 각각 7만 490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가 ‘한파 타파’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지난 14일 서울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데 이어 주말에는 비바람이 부는 등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에 따라 한파 관련 상품 매출이 눈에 띄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겨울 대표 먹거리 호빵·피코크 호떡·액상차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56.1%/154.3%/13.5% 증가했다.

방한 필수 아이템 전기요·전기히터는 각각 85%·82.4%, 이불솜·요·토퍼는 41.4%·9.8% 신장했다. 의류에서도 남·여 아우터 매출은 동기간 85.6% 늘었으며, 데이즈 웜웨어(Warm-wear)·장갑은 각각 48.7%·84.3% 신장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더해 첫 눈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어 이마트에서 겨울철 먹거리와 함께 방한용품 등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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