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클리오(237880)의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신제품 ‘청귤 비타C 나이아신아마이드 10 흔적 앰플’과 ‘청귤 비타C 15 잡티 케어 앰플’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청귤 비타C 27 잡티 케어 앰플’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 청귤 비타C 나이아신아마이드10 흔적 앰플(사진=클리오 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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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귤 비타C 15 잡티 케어 앰플(사진=클리오 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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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청귤 비타C 나이아신아마이드10 흔적 앰플은 나이아신아마이드 10%와 구달만의 안티 트리플 케어 콤플렉스가 함유된 제형으로 7일 이후 피부톤과 결, 광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꾸준히 한 달 간 사용하면 신경쓰였던 기미와 잡티 면적이 20.55% 줄어들 뿐 아니라 모공은 29.67%, 피부 광채와 피부결은 각각 36.9%, 11.5% 개선된다.
청귤 비타C 15 잡티 케어 앰플은 순수 비타민C로 기미와 잡티를 집중 타게팅하는 ‘7일 기미잡티이별 앰플’이다.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를 15% 배합으로 담아내, 피부 겉·속 멜라닌은 완화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려준다. 비타민C 특유의 끈적임도 없어 촉촉 산뜻하게 기분 좋은 사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과 순수 비타민C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구달 청귤 비타C 라인은 비타민C가 가득한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을 함유하여 맑은 피부로 케어해주는 데일리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2024년 올리브영 어워즈 1등을 수상한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 톤과 광채, 모공 등 맞춤형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구달은 앞으로 스테디셀러인 청귤 비타C 라인의 고기능성 제품군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 잡티케어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까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달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스킨케어를 세분화할 수 있도록 고함량 기능성 앰플을 새롭게 개발했다”라며 “데일리 잡티케어템인 청귤세럼에 더해 결광케어를 하고 싶다면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을, 기미·잡티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비타C 잡티 케어 앰플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청귤 비타C 나이아신아마이드 10 흔적 앰플과 청귤 비타C 15 잡티 케어 앰플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클럽 클리오, 에이블리,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