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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곡 ‘360’으로 돌아온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게임덕후란 소리를 들었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게임을 진짜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이에 “예전에 정해인씨랑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잘생긴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냐. 저도 배우들이랑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취미 삼아 하시는 거라 레벨이랑 점수가 높지는 않더라”며 말을 걸었고 박지훈은 “멤버들이랑 같이 했을 때는 상위 1%까지 가봤다. 정말 게임만 했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박지훈은 이에 대해 “정말 죄송하기도 하기도 그렇고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화답했다.
새로운 앨범과 팬콘서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지훈의 신곡인 ‘360’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 박지훈은 앨범 콘셉트를 설명하며 “0도는 맑고 순수한 모습, 180도는 현지의 모습, 360도는 섹시한, 뒤바뀐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며 “비를 맞으며 촬영한 기억이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컬투월드’ 코너도 이어졌다. 박지훈은 ‘저장하고 싶은 CF는?’이란 질문에 휴대폰을 꼽았다. 아버지 배우로 연기해보고 싶은 연기자로는 조진웅을 꼽아 주목을 받았다.
박지훈은 조진웅은 선택한 이유로 “선배님이 76년생이시다.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이기도 하고 아버지 같은 듬직한 역할이 잘 어울리실 것 같아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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