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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우리집’을 주요 테마로 기획한 ‘2020 SS’ 신제품 67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준비한 이번 상품들은 고객 스스로가 상품 개발 과정 초기부터 참여해 개발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고객 참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시즌 20여종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우리집 시리즈는 특히 집을 모티브로 삼아 평범한 일상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누구나 쉽게 식사를 차리고 연출 할 수 있도록 식기, 도마를 비롯해 앞치마, 쿠션 등의 홈패브릭 상품 등 총 67종을 상품을 마련했다. 방석과 앞치마는 각 1만5900원과1만6900원, 쿠션 1만5000원, 공기는 5300원, 대접은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혼밥을 할 수 있는 손잡이볼과 나눔 접시도 각 1만5900원과 1만5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