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 수영장, 7월부터 본격 오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6-25 오후 4:07:42

    수정 2025-06-25 오후 4:07:4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한화 글스의 홈구장 내 수영장이 7월 8일부터 일반 팬들에게 문을 연다.

7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 인피니티풀. 사진=뉴시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 인피니티풀을 7월 1일부터 사흘간 시범 운영한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안전 및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7월 8일부터 일반 팬 여러분께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가 이번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는 국내 최초로 구장 내 수영장을 설치했다. 그동안은 안전상의 이유 등을 들어 운영하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야구장 내 수영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오픈한다. 입장가격은 1인 기준 1구간 4만4000원, 2구간 4만5500원, 3구간 4만7000원, 4구간 4만9500원, 스페셜 5만1500원이다.

수영복, 모자, 아쿠아슈즈 등 인피니티풀을 이용하기 위한 물픔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현장에서 별도 대여하거나 판매하지는 않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주인공은 '나야 나!'
  • '김건희 의혹' 거대한 궁전
  • 폭우 속 화재
  • 하~ 고민이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