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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대한다. 연인 송혜교는 영화 `오늘` 촬영 관계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다. 대신 현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현빈을 배웅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소속사 직원 8명이 포항에 왔다"며 "현빈은 매니저와 함께 입소 시간에 맞춰 포항에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과 가족들은 입대 전날 조용히 작별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현빈은 이날 오후 2시 입소식과 함께 배우 현빈에서 해병 김태평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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