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초경량 GT1 메탈 라인 출시

  • 등록 2025-02-18 오후 3:45:28

    수정 2025-02-18 오후 3:45:28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GT(Generational Technology) 시리즈에 GT1 메탈 라인(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이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GT1 메탈 라인(사진=아쿠쉬네트 제공)
GT1 메탈 라인은 △초경량 설계 △깊고 낮게 배치된 무게중심 △향상된 안정감을 통해 최적의 높은 런치각, 빠른 스피드, 뛰어난 관용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GT1 메탈 라인에는 타이틀리스트만의 기술인 ‘독점 매트릭스 폴리머(Proprietary Matrix Polymer)’ 소재의 ‘심리스 써모폼 크라운(Seamless Thermoform Crown)’을 적용했다. 기존 티타늄보다 3배 이상 가벼워 더 빠른 클럽 헤드 스피드를 가능케 한다. 또한 랩 형식의 크라운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접합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과 강력한 임팩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외관까지 자랑한다.

가장 큰 특징은 클럽의 무게가 줄어든 만큼 분할 질량 구조(Split Mass Construction)를 통해 내부 무게를 재분배해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낮고 깊은 무게중심(CG)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전략적인 무게중심 설계로 높은 관용성과 정확성을 제공하며, 더 높은 런치각과 향상된 비거리를 선사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티타늄 스피드링(Speed Ring)은 페이스 주변을 안정화 시켜 임팩트 시 스피드를 최대화해준다. VFT(Variable Face Thickness) 기술을 통해 미스 샷에서도 일관된 스피드를 유지해 더 강화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GT1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앞뒤로 세밀하게 무게중심을 조정할 수 있는 듀얼 퍼포먼스 컨트롤(Dual Performance Control) 시스템으로 골퍼 개인에게 맞는 런치각과 스피드, 스핀을 더욱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GT1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GT1 메탈 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타이틀리스트 공식 클럽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GT1 메탈 드라이버(사진=아쿠쉬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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