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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골프화 브랜드 FJ가 24일 경기 가평 가평베네스트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 60여 명과 함께 하는 ‘FJ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5월1일 출시될 신제품 투어에스(TOUR-S) 론칭에 앞서 가진 이벤트다.
FJ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신제품 골프화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자리”라며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인 투어에스에 대한 압도적인 관심을 표명한 60여 명의 골퍼를 선발해 특별히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FJ 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 처음 국내에 선보인 투어에스(TOUR-S) 골프화는 안정적인 접지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량 소재의 아웃솔에 안정적으로 지면에 맞닿을 수 있는 새로운 구조 설계를 적용한 9개의 론치파드(징)가 새롭게 적용됐다. 올화이트, 화이트/블루, 화이트/그레이, 올블랙의 4가지 컬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