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올 4분기부터 소셜 카지노 `스핀엑스` 실적 반영 기대-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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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10-07 오전 7:40:32

    수정 2021-10-07 오전 7:40:32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DS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251270)이 오는 4분기부터 글로벌 소셜 카지노 기업인 스핀엑스 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이 1700억원 가량 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5만 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넷마블의 현재 주가는 지난 6일 종가 기준 11만 6500원이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스핀엑스의 연결 실적 편입과 신작 라인업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4분기 ‘세븐나이츠2’ 글로벌 론칭과 세븐나이츠 IP 를 활용한 MMORPG 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비롯한 3가지 신작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작 론칭을 통해 게임사 본업의 펀더멘탈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부분들과 제 2의 나라의 실적이 온기에 반영됨으로써 하반기부터는 동사의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코웨이(021240), 하이브(352820), 카카오게임즈(293490)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는 평가다.

강 연구원은 “이러한 투자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와 지분 가치의 상승을 통해 넷마블의 외형 성장에 많은 부분을 기여했다”며 “보유IP 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진출 했으며, 관계사인 하이브와의 협업으로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본래의 게임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향후 동사의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짚었다.

넷마블의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5857 억원(+6.3% YoY), 322억원(-14.6 % YoY) 등으로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신작 출시와 글로벌 소셜 카지노 업체인 스핀엑스의 4분기 연결편입을 통한 실적 성장과 게임사 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영역 확장으로 장기적인 성장동력이 확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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