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노트북, 태블릿 디지털 가전과 가구와 식기, 패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마트 용산점 디지털 가전 매장 모습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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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맥북 프로(M2) 전품목과 아이패드 에어5 전품목 대상으로 현대카드 또는 이마트e카드로 전액 결제 시 각 20% 30% 할인한다.
삼성의 경우 행사카드 대상으로 갤럭시북4 및 갤럭시탭 S10플러스 행사모델을 전액 결제 시, 각 3만원, 5만원 금액 할인과 삼성 멤버쉽 포인트를 각 17만점, 6만점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LG그램16 행사모델 대상으로 최대 40만원 할인한 특별가로 판매한다.
학생들의 필수품인 책상과 책장도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이지심플 책상·책장 세트는 정상가 8만 900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5만 3400원에 선보인다.
신학기 식기류, 텀블러, 패션류 포함한 생활용품도 행사가에 내놓는다.
‘캐치티니핑’, ‘산리오’ 등 캐릭터로 디자인한 유아 식기 전품목과 락앤락 스쿨핏 텀블러 7종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실내화, 아동 양말, 아동 이너웨어 등 신학기 패션 잡화류 행사품목 대상 2개 이상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신학기 행사상품 구매 시 신세계 포인트 적립과 별도로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까지 추가 제공한다. 가령 노트북 태블릿 행사 상품을 사면 e머니 3만점을 준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신학기를 맞아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또한 e머니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는 만큼 더욱 강화된 행사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