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부품업체 수주 내년 3월 본격 발생-HMC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3-12-05 오전 8:06:24

    수정 2013-12-05 오전 8:06:2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HMC투자증권은 5일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5’의 본격적인 판매가 내년 4월 초가 될 전망이라며 부품 업체들의 수주 모멘텀은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5 조기 출시설이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부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며 “수요 성장세 둔화 시장에서 기존 전략으로는 이익 증가를 이끌기 어렵다는 지적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갤럭시S5가 내년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되고, 3월 말부터 선적돼 4월 초 출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그는 “이 경우 갤럭시 노트3 모멘텀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은 3월 초부터 갤럭시S5 수주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노 연구원은 이에 대해 “부품 업체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나 갤럭시S5가 삼성전자 영업이익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전자 제품의 보급률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기업은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이익 감소, 매출 감소 등 3가지 국면을 경험하게 된다고 보고 내년 삼성전자가 어떤 국면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변곡점은 내년 4월이 될 것”이라며 “내년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는 영업이익률이 하락하는 1단계 마지막 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노 연구원은 보급률 확대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40%대에서 20%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갤럭시S5 판가를 S4보다 높일 수 없다면 삼성이 적정 수준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부품 비용을 더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거론되는 다양한 부품들이 실제로 탑재될 가능성은 낮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힘 자랑' 정청래의 최후
  • 朴통 한마디에...
  • 화사, 깜짝 볼륨
  • 이 키가 161cm?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