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남현 기자] 지준상황에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국고여유자금환수가 있는 만큼 재정집행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재정이 추가로 나올지 미지수다.
1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금일은 통상재정과 국고여유자금환수 2조원의 지준증감요인이 있다. 자금수급사정은 전체 적수가 양호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통안채 만기 2조6000억원과 한은RP만기 15조원 통안채중도환매 1조7000억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한은RP입찰 15조5000억원과 통안채발행 2조5300억원은 지준 감소요인이었다. 지준과 적수는 각각 +6800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49%로, 증권 2.62%, 외은 2.52~2.57%, 국내은행 2.45~2.47%였다. 전체거래량은 27조2620억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2조원이 있다. 환수되는 만큼 재정집행도 예상된다. 재정이 추가로 나올지는 아직 미정이다. 국고여유자금 수준을 감안하면 당일지준은 전일수준인 6000억원 안팎정도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