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목표주가를 올리는 이유는 2025~2027년 이뤄질 증설을 감안해 원자력과 가스 부문의 이익 확대로 영업가치를 각각 1조원, 4조원 상향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미 유틸리티 회사들은 재생에너지만이 늘어나는 데이터센터향(向) 전력수요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발전원이라 언급한 반면, 대부분 신규 가스발전은 최소 2030년 이후 상업운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며 “가스터빈 제조 3사의 2024년 신규수주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2028년 이후 인도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스터빈의 후발주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대적으로 기준이 엄격한 북미, 유럽에서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조 6000억원, 영업이익이 21% 감소한 23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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