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계열사인 DHP코리아와 시너지 효과로 안과용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주가이익비율(PER) 9.5배 수준”이라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DHP코리아가 올해 11월 하이 제1호 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며 “일회용 인공누액제 시장은 오는 2015년까지 연 평균 17.8%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