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실’ 시즌3, 오늘(4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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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4-04 오전 10:46:16

    수정 2017-04-04 오전 10:46:1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72초TV 감성드라마 ‘오구실’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오구실’ 시즌3는 4일 밤 10시부터 72초TV 유튜브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첫 방송한다. 8편의 본편 에피소드 이외에 조금 더 특별하고 깊은 감성을 기대하는 시청자를 위한 총 4편의 ‘숨겨진 이야기’도 준비했다. 주인공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다. 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유튜브와 네이버 N스토어, 각 통신사의 IPTV에서 순차 공개한다.

‘오구실’의 세 번째 시즌은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구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오구실 시즌3는 지난 시즌들에 이어 오구실만의 잔잔한 색채로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전과는 조금 다른 궤도에 놓인 구실이의 일과 연애, 일상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구실’은 혼자사는 평범한 30대 여자 오구실(이채은 분)의 소소한 일상을 잔잔한 색채로 그려낸 72초TV의 대표작이다. 지난 2015년부터 총 2개의 시즌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공개하며 누적 통합 조회수는 1200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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