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사업적 안정성으로 유저의 신뢰를 얻음과 동시에 인도 시장에 대한 성장성을 근간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매출 성장성을 가져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2500원이다.
 | | (사진=키움증권) |
|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프로모션 강화와 중국 현지 규제 완화 등에 따른 PC와 모바일에서 재무적 상승 잠재력을 강조했는데 주요 투자포인트가 재무적인 성과로 반영되었기에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수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했다”며 “사업적 안정성에 대한 유저 신뢰도를 확보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에 대한 성장성을 근간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매출 성장성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다만, “재개가 빨라진 점과 사업 재개에 따른 마케팅 프로모션 비용을 추가로 반영한 결과 기존 대비 재무적 변화는 크지 않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글로벌 메이저 지적재산(IP)인 배틀그라운드의 재무적 포텐셜을 수치로 입증했고, 이에 따라 현재 형성 중인 기업가치는 합리적이고 충분히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현재 추진 중인 신작의 주요 기대치 및 성과가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넥스트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셔닝될 수 있는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의 신작이 출시되는 시점이 2025년 이후임을 감안시 기업가치 대한 레벨업은 중장기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사안일 것으로 총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근간으로 중장기 퍼스트파티 이외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이 탄력을 받을 부분은 자명한 사안이다”며 “이에 대한 주요 파이프라인 성과를 중기 이상 관점에서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사업에서 단독적 진행보다는 동사 유저 기반 데이터 근간의 글로벌 얼라이언스 진입과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 및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김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프로젝트 미글루에 대한 가치 판단은 대중적 유저의 긍정적 피드백 확인 전까진 중립적으로 고려한다”며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 신작 개발 과정 오픈이 동사 기업가치에 조력할 신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제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