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새해 첫 신곡 '론니 러버'로 美 포브스 조명

핑크스웨츠 프로듀싱… 잠재력 인정
  • 등록 2025-02-14 오후 6:04:16

    수정 2025-02-14 오후 6:04:1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주니(JUNNY)가 핑크스웨츠(Pink Sweat$)와 협업한 신곡으로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주니(사진=모브컴퍼니, 더메르센)
주니는 지난달 7일 베도(Vedo)와 함께 핑크 스웨츠가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론리 러버’(Lonely Lover, Prod. Pink Sweat$)를 발매했다.

‘론니 러버’는 주니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빛을 발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팝 곡이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2025년 1월 발매된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는 컬래버레이션 9곡’ 중 하나로 ‘론니 러버’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포브스 측은 ‘론니 러버’에 대해 “핑크스웨츠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곡”이라며 “K-R&B 아티스트 주니가 글로벌 음악계에 얼마나 매끄럽게 녹아들 수 있는지 입증했다. 한국 최고의 팝·R&B 싱어송라이터로 명성을 쌓고 있는 주니의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비테이션’(INVITATION)으로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더소스(The Source)가 발표한 ‘천재적인 K팝 앨범’에도 선정되는 등 주니는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를 입증하듯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도 ‘인비테이션’을 비롯한 주니의 다양한 명곡들이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주니는 아이유·엑소·NCT·제이비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프로듀서 출신이다. 현재는 힙합·R&B·소울 장르를 종횡무진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EP 앨범 ‘도파민’(dopamine)을 발매해 호평 받았으며, 각종 해외 투어를 통해 라이브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신곡 ‘론니 러버’를 비롯해 카카오웹툰 ‘비밀사이’ OST ‘하이 캔 아이’(How Can I)를 발매하며 유니크한 음색과 감성을 선보였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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