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상승한 비트코인, 10만 5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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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록 최고가 근접···일주일전 대비 1.85% 상승
국내 1억4900만원대···투심 '탐욕' 단계 유지
  • 등록 2025-05-19 오전 8:20:37

    수정 2025-05-19 오전 8:20:37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속에도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10만 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말 기록했던 최고가(10만 6417달러)에도 근접했다.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72% 오른 10만 5854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85% 상승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6% 내린 2446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억490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18% 오른 1억4974만9000원, 이더리움이 1.68% 하락한 346만2000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51% 상승한 1억4975만1000원에, 코인원에서는 2.1% 오른 1억498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66점으로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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