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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정 기자] 오달수(47)는 ‘명불허전 천만 요정’이란 평가를 받았다.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봐야만 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올해 한국영화는 ‘쌍천만’이란 성과를 냈다. ‘암살’과 ‘베테랑’이 나란히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두 영화 모두에 오달수가 있었다. 비중도 작지 않았다. ‘암살’에선 하정우와 움직이는 청부살인업자 영감을 연기했다. ‘베테랑’에선 황정민과 정의에 살고 죽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열연했다.
대학시절 인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소극장에 배달을 갔다가 연기에 입문했다.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었다.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데뷔했고 ‘올드보이’로 주목받았다. 영화 ‘터널’과 ‘국가대표 2’ ‘대배우’로 이어질 2016년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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