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usinessRoundtable)이 19일(현지시간) 기업의 목적을 새롭게 정의했다. 약 1년간의 작업을 통해 변경한 ‘기업의 목적에 대한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기존 ‘주주’의 자리에 고객과 임직원, 납품업체 등이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기존 기업의 목적 문구는 우리와 동료 CEO들이 모든 이해 당사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방식을 정확히 묘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기업은 자신들의 목적에 진력하면서도 이해당사자 모두를 위한 근본적인 책무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주들을 향해서도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주주들과의 투명하고 효과적인 관여에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우리는 미래 우리 기업의 성공과 커뮤니티, 국가를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에게 가치를 이전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기업의 유일한 의무는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오래된 이론을 신봉한 기존의 성명에서의 ‘주요한 철학적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미 경제전문매체 CNBC방송도 “기업은 주주에 대한 봉사와 이윤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오래된 개념을 내려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명에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소속 181명의 CEO가 서명했다. 회장인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사진)과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애플의 팀 쿡,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브라이언 모이니핸,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종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55t.jpg)
![[포토]방지민, 디 어워즈 여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580t.jpg)
![[포토]미세먼지에 갇힌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52t.jpg)
![[포토]오세훈 시장, 노량진 상인들 만나 인사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339t.jpg)
![[포토]정청래-이성윤, '어떤 이야기 나누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101161t.jpg)
![금융당국, 빗썸 ‘유령 코인’ 사실상 방치…“감독·제도 공백”[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1202223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