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2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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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50명 · 사회적기업 23곳 등 총 80명
  • 등록 2021-09-03 오전 8:10:20

    수정 2021-09-03 오전 8:10:20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장기실직자와 여성가장 등 취업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찾기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취업취약계층 등을 위한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인 ‘2021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공공·민간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10월부터 추진하는 2기 사업에는 경기도자재단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기관 18곳(33개 직무)에서 근무할 50명, 사회적 경제기업 23곳(28개 직무) 일할 30명 등 총 8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공공기관·사회적 경제기업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인 도민이면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들은 10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돼 해당 기관에서 6개월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는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교육훈련비를 최대 2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직무·취업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그래픽=경기도 제공)
임금은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으로 1일 8만4320원이며 징검다리 매니저를 통해 참여자 밀착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참여 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공공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직무경험을 배양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경기도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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