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상속자들’ 제작 소식에 中 누리꾼 '기대보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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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26 오후 1:51:08

    수정 2013-12-26 오후 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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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제공] 드라마 ‘상속자들’의 중국판 제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중신왕 등 중화권 주요매체는 드라마 ‘상속자들’이 중국판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이미 중국의 한 영화ㆍTV 제작사가 판권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의 제목은 한국판의 중국 이름인 ‘계승자문(继承者们)’으로 내년 1월 중순 크랭크인 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상속자들’의 제작은 드라마 ‘대명궁사(大明宫词)’ ‘홍루몽(红楼梦)’의 리샤오홍(이소홍)이 감독은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 ‘슬픈연가’ 등을 연출한 한국의 오상원 PD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주연진 캐스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한류스타의 합류 역시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상속자들’ 제작 소식에 다수의 중화권 누리꾼들은 “김탄은 이민호 한 명 뿐이다” “원작 분위기를 따라갈 수 없을텐데” “이제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 따라하는 건가” “시간 낭비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지난 12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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