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 `하반기 성장 가능성`..매수-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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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16 오전 8:26:58

    수정 2011-08-16 오전 8:26:58

[이데일리 신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세아특수강(019440)에 대해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설비 증설을 통해 하반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박병칠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1% 증가한 167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20.7% 감소했지만 전분기 보다는 12.7%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동차와 기계 부품용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8% 증가한데다 지난 5월 단가 인상이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3분기 영업 일수 감소와 4분기 냉간압조용선재(CHQ Wire-Rod)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다소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도 "신규 열처리에 따른 3기 가동과 신규 바(bar to bar) 설비의 상업 생산 개시가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942억원, 284억원까지 성장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국내 자동차업계의 유발 수요와 부품사 업계의 직수출 증가, 국내외 설비 증설의 가속화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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