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프로그램 우상향 기대..지수 하방 경직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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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0-27 오전 7:42:54

    수정 2011-10-27 오전 7:42:54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최근 지수 상승은 프로그램매매 영향이 크다며 연말에도 프로그램 매매가 지수 하방 경직성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 이후 17거래일 동안 차익에서 5700억원, 비차익에서 1조6000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됐다"며 "최근의 강세는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프로그램매매 주체별로 살펴보면 차익매매는 국가지차제가 3700억원, 외국인이 25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비차익매매는 외국인이 1조2000억원, 연기금이 490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연말 프로그램매매는 배당차익 등의 이유로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다"며 "향후 지수의 하방 경직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최근 베이시스 개선 과정에서 유입된 단기성향의 차익매수 자금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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