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설 연휴 26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부산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 시간마다 소요시간이 10~20분가량 늘어나는 상황이다.
주요 정체구간으로는 경부선 부산방향 천안-청주분기점 43㎞, 대전터미털-비룡분기점 2㎞, 서울양양선 덕소삼패-서종 16㎞, 가평휴게소부근-강촌부근 4㎞, 서해안선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 서해안선 목포방향 금천부근 1㎞,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3㎞, 비봉부근-화성휴게소부근 7㎞, 포승분기점-서해대교 2㎞, 논산천안선 논산방향 남풍세IC호정2교-차령터널 6㎞, 정안휴게소-공주JCT우성교 1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