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에 대해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자동차의 헤드라이너(Headliner) 모듈과 소음·진동(NVH) 제어부품을 현대차와 기아차에 공급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내 점유율은 47%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10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올해 초에 기아차 중국 3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중국, 인도, 러시아에 생산공장이 있다”라며 “현대·기아차의 중국공장 증설에 따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 중국에서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또 “올해 상반기에 중국 자동차 부품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라며 “중국 완성차 기업인 강화기차그룹(JAC)에 내년 하반기부터 부품을 공급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