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맥도날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알릴 계획이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예비 프랜차이즈 오너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맥도날드 창업주인 레이 크록이 추구한 ‘세 다리 의자(The Three-Legged Stool)’ 철학에 기반을 둔 방식이다.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메뉴 ‘빅맥’은 펜실베니아 주 유니언 타운의 초창기 프랜차이즈 운영자 중 한 명인 짐 델리가티가 개발했다.
또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 역시 미국맥도날드 프랜차이즈오너인 허브 피터슨에 의해 1971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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