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로즈데이를 맞아 전국 미혼남녀 476명(남204명, 여272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 최고의 연예인 커플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결혼을 앞둔 ‘안재현-구혜선(46%)’커플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건강한 연애를 몸소 실천 중인 ‘윤계상-이하늬(25%)’, 화제의 중심 ‘최자-설리(20%)’커플이 뒤를 이었다. 이색 응답으로는 달달한 연애 중인 국제커플,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3%)’도 있었다.
“로즈데이(Ross day)”는 “로스데이(Loss day)”라는 인식에도 미혼남녀 10명 중 절반은 기념일을 챙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37.5%)보다는 남성(83.3%)이 다가온 “로즈데이 기념일을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남성의 답변으로는 “설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22%)”,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서(16%)”, “의무감으로(8%)”, “남들 다 하니까(3%)” 등이 있었다.
여성은 “특별한 날을 그냥 넘기기엔 섭섭해서(24%)”, “설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20%)”, “기념일을 챙기는 과정이 즐거워서(7%)”, “남들 다 하니까(4%)” 순으로 응답했다.
또 관계유지에 대한 책임감이 높은 남성의 경우 여자친구의 기대를 져버렸을 때 생길 수 있는 다툼을 방지하고자 더욱 기념일을 챙기게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미혼남녀가 기념일을 챙기기 버겁다고 느낄 때는 “일주일 간격으로 각종 기념일이 이어질 때(38%)”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센스 있는 선물을 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때(32%)”, “기념일 마다SNS에 올라오는 선물들과 내 선물이 비교될 때(24%)” 등이 있었다.
가연 관계자는 “남녀 모두 큰 선물보다 사소한 관심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에,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각종 기념일에 큰 선물을 기대하기보다 평소 고마웠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면, 더 의미있는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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