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서 떠오른 토막 시신...경찰 수사 착수

2일 밤이 깊어 수색 종료
날 밝은 오전 9시께 재개
  • 등록 2024-11-03 오전 10:20:44

    수정 2024-11-03 오전 10:20:44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토막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3일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46분께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에서 수색 등을 벌였다.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밤이 깊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자 수색을 종료했다가 현재 수색을 재개한 상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탄핵안 투표
  • 뭐 부결?..눈물
  • '비상계엄령'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