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원전 산업 우려 기우…“매수 기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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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4-07 오전 8:04:30

    수정 2025-04-07 오전 8:04:3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7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국내 원전 산업 우려는 기우라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금요일 장 초반 국내 원전주 주가가 강세였으나 탄핵 확정되며 하락 전환 후 마감했다”며 “조기 대선 국면 진입에 따라 국내 원전 산업에 대한 우려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규헌 연구원은 “당사는 이를 과도한 우려로 보고 좋은 매집 기회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 이유는 △민주당의 당론 변화(신재생+원전, 투트랙) △제11차 전기본 내 신규 원전 2기 반영 △문재인 정부 시기에도 해외 원전 수출은 적극 장려 △대형 원전, SMR, 가스 터빈 사업을 통해 펀더멘털(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동시 충족) 견고 △최근 체코 원전 사업 관련 노이즈 지속적으로 발생 중이나 상반기 내 계약 체결 완료될 전망 등 총 다섯 가지”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다양한 노이즈가 주가를 누르고 있지만 강력한 상승 동력이 완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히려 매수 기회로 봐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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