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내 화보로 제작사만 10억 벌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0-09-09 오후 2:58:52

    수정 2010-09-09 오후 2:58:52

▲ 채연

[이데일리 SPN 연예팀] 가수 채연이 2008년 발표한 스타 화보 뒷얘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채연은 9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스타 화보때문에 내가 큰 돈을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내가 큰 돈을 벌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스타 화보를 낼 당시에는 대부분의 화보들이 누드 화보였고 그리 큰 인기도 없었었다. 그러다 보니 옷을 입고 찍는 내 화보를 누가 볼까 싶어 큰 기대 하지 않았었기에 로열티 없이 계약금만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그 스타 화보가 대박이 났던 것. 채연은 "스타 화보가 10억 매출이 나버렸다"며 "지금까지도 당시 내 기록을 깬 사람이 없을 정도다"고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